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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gay couple record themselves on tape on their 5th anniversary. They re-confirm their love for each other. However, the day goes by and there is a strange feeling that this day will be the end of their love.

이상형이 나타났다. 책 읽을 때만 쓰는 안경, 리본으로 묶은 후드끈, 끝이 없는 다리 길이, 사연 있어 보이는 팔뚝 흉터, 게다가 잘생긴 외모까지. 첫눈에 반한 그 남자에게 오늘은 꼭 고백하고 싶다. 　　That's my Mr.Right! Glasses for reading books, hoodie strap tied in

基赫搬到一個全新的地方療癒情傷，他在當地人生地不熟，甚至找不到工作。直到某天，他在交友軟體上遇見尚宇，但在見面過後，尚宇卻因感冒而無法和他見面，令他再度深怕失去一段可能發生的感情。

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것은 여고생의 이야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. 이제 우리의 관계는 연애라고 명명하기 전, 상대방 주위를 맴돌며 혼자 감당해야 하는 망설임, 질투, 제어할 수 없는 미소로 돌아간다. 좋아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기쁨이고, 아직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풋풋한 설렘이다. ‘내가 널 좋아한다’ 또는 ‘우리는 이제 연인이다’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 이전의 감성을 잘 담아낸 작품이다.

一个夏季的雨天，女生金太嬉（李银珠饰）走进男生徐仁友（李秉宪饰）的伞下避雨，男生对她一见钟情。大学里二人的感情逐步升温，雨夜，二人吵架又和好，感情浓得化不开。任友服兵役前一晚，没有等到答应前来送行的太嬉，就此缘悭一面。 　　17年后，徐仁友已经有一个幸福的家庭，太太和小女儿让他的生活从容平静。在男校执教的他，发现班上一个17岁的男孩子的动作举止与当年的太嬉惊人相似，勾起

民秀是听力障碍的残疾人，喜欢同班的朋友志石的同志少年。民秀去大众浴池陷入搓澡员的诱惑，而发生冲动的性关系。那天之后，他经常去那个浴池。跟弟弟一起浴池的途中，弟弟的女友出现，为了不想跟弟弟一起去浴池，忠告弟弟让他好好跟女友谈话，这样一个人去那个浴池......